조슬랭 마티뇽

(Jocelyn Matignon)

1961년 카라이브 해 인근의 과들루프 출신인 프랑스 예술가. 그는 삼각형 모양의 로고를 사용하는데 이는 그가 경험한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여정이며 물, 여성, 삼위일체, 연금술의 세 가지 성분, 성배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인식을 상징한다. 또한 그가 창조한 캐릭터 ‘키우칸(Kioukan)’은 ‘누가(Ki,Qui, Who), 어디서(Ou, Où, Where),

언제(Kan, Quand, When)’의 첫 소리를 합한 이름으로 기이한 머리와 여러 개의 팔과 다리를 갖고 작품 속에서 신비로운 의식 주체를 이룬다. 이 로고와 캐릭터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대변한다.

 

2016년 10월, 한국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국내 KF 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열었던 프랑스 작가 죠슬랭 아크와바 마티뇽의 두 번째 전시이다. 

지구상의 다양한 대륙 문명과 문화를 접하며 깨달은 진리를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프랑스 작가 죠슬랭 아크와바 마티뇽.  그의 작품들은 보기 드문 컬러 감과 색상의 조합, 신비한 문양의 총체이다. 전시 전체를 대변하는 작품 ‘익스첼_달의 여신’은 마야인들에게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여신 익스첼을 기리는 작품으로 전시되는 타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상징, 기호, 신화, 우주 섭리, 생과 사 등에 관심을 기울이는 작가의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진리를 찾는 여정의 작업을 하는 프랑스 작가 죠슬랭 아크와바 마티뇽의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여행과 내면의 여행을 통해 작가가

깨달은 바를 드러낸다. 카리브해 출신이며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철학, 사상을 접한 작가가 프랑스 숲에서의 명상, 생의 주기, 아프리카에 기인하는 상상과 영감 그리고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관습과

의례, 마야 신화 등 한정된 문명을 초월하여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접하면서 깨달은 상징, 기호, 진리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조형적 언어로써 진리, 우주 생성, 성스러움, 인생, 침묵, 불멸, 영혼, 환생, 만남, 변환, 본질, 상징, 양면성, 대립 구조, 삶과

죽음 등 존재와 관련된 본질적 의문들을 작품화 함으로 대화를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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